
대한가수협회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가수 녹두(본명 김지현)가 오는 11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혜은이 가요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현 위원장은 “혜은이 선배님께서 제주도에서 가요제를 출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웠다”며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열정이 넘치며 소녀 같은 마음을 지닌 우리 선배님이 이끄는 가요제가 큰 성공을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혜은이 가요제에 오혜성 메인 MC가 함께한다는 소식에 더욱 든든하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멋진 축제가 만들어지길 응원드린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혜은이 가요제는 대중음악 발전과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 아래 제주에서 첫 출발을 앞두고 있으며, 섬세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전국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