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Q&A: 재정 설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목회자·성도들의 궁금증, 에이플러스에셋 구리사업단이 직접 답합니다

 

교회 재정, 은퇴 설계, 종신보험, 목적기금….
신앙의 영역과 재정의 영역이 만나는 지점에서 늘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번 시간에는 독자 여러분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에이플러스에셋 구리사업단의 재정 전문가가 직접 답변했습니다.
 

 

Q1. 교회 다니는 사람은 보험하지 말라던데요? 믿음이 부족한 것이라면서요?

전문가 답변:
이런 질문은 정말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보험은 믿음의 부족이 아니라, 이웃 사랑의 또 다른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의 본질은 ‘서로의 위험을 함께 나누는 공공적 제도’입니다.
내가 내는 보험료는 단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금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돕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서로 짐을 지라”(갈라디아서 6:2) 는 말씀처럼,
함께 나누고 지탱하는 공동체 정신과 맞닿아 있습니다.
즉, 보험은 불신의 행위가 아니라 공동체적 책임과 사랑의 실천이 될 수 있습니다.

 

Q2. 종신보험을 중도에 해지하면 손해 아닌가요?

전문가 답변:
중도 해지 시점에 따라 환급률 손실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의 종신보험은 장기유지 보너스나 납입유예 기능이 강화되어
무조건 손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해지보다 연금 전환, 보장 축소, 추가납입 중단
여러 조정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Q3. 교회가 자체적으로 ‘기금’을 운영해도 문제가 없나요?

전문가 답변:
가능합니다. 단, 세무·법적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기금은 헌금과 달리 별도 계좌로 분리해 관리하고,
매월 운용 내역을 교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를 통해 신뢰와 참여율이 함께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목적기금 설계’를 도입하는 교회가 늘고 있습니다.

 

Q4. 목회자 은퇴 설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전문가 답변:
늦어도 **사역 중반기(45~55세)**부터는 시작해야 합니다.
퇴직금만으로는 노후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종신보험 + 연금 전환 + 교회 목적기금 연계 모델
설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특히 에이플러스에셋 구리사업단은
실제 목회자의 상황을 고려한 은퇴 재정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Q5. 교회 재정 설계를 전문가에게 맡기면 비용이 드나요?

전문가 답변:
컨설팅 자체는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각 교회의 재정 구조와 비전을 분석한 후,
최적의 재정 관리·기금 운영 모델을 제안해드리는 형태입니다.
교회 입장에서는 위험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묻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재정 사역

 

교회의 재정은 단순히 돈의 흐름이 아니라 믿음의 방향을 담습니다.
질문을 통해 배우고, 배움을 통해 실천하는 교회가 바로
지혜로운 재정 사역의 시작점입니다.

 

 

교회 재정, 은퇴 설계, 목적기금 관련 전문 상담은
에이플러스에셋 구리사업단(010-2451-9277) 에서 가능합니다.

 

작성 2025.11.03 00:00 수정 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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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