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사업의 통합 추진을 위한 간담회」개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대전시의 통합적 발걸음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주관, 지역사회 자살예방 사업 실행력 제고 다짐

[출처: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_자살예방사업의 통합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권국주)는 2025년 10월 29일(수) 「자살예방사업의 통합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대전시청을 비롯해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31명의 실무 및 관리자가 참석하였다.

 

 대전시는 「정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및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사업 수행지침에 따라 추진 중인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의 핵심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안정적 확산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운영 매뉴얼 교육과 지자체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의 체계적 실행과 지역 간 협력 기반 강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매뉴얼 교육과 함께, 각 기관의 역할에 따른 현안 공유 및 추진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실무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권국주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역과 기초 지자체 자살예방사업의 통합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 (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 2025.10.30 14:19 수정 2025.10.30 14:19

RSS피드 기사제공처 : 보건의료신문 / 등록기자: 박태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