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미향로타리클럽,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청소년 여성용품 기탁

600만 원 상당 여성용품 전달…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랑 실천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금산미향로타리클럽(회장 정기수)은 지난 29일 금산군청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을 기탁했다.

 

이날 600만 원 상당 여성용품이 전달됐으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전달식에는 정기수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군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 30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기수 회장은 이번 기탁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5.10.30 15:10 수정 2025.10.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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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