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인공지능(AI)은 기업 경영 전반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생산성과 효율성은 물론, 의사결정의 질과 속도까지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스마트AI경영학과’를 개설하고 실무 중심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 학과는 단순히 경영학 지식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AI·스마트워크·실용융합경영을 핵심 축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AI가 경영을 바꾸고 있다”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경영 방식의 전환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케팅 자동화, 인적자원 관리, ESG 경영, 고객 데이터 분석 등 경영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의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기술과 경영을 동시에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스마트AI경영학과는 이러한 산업 현장의 흐름을 반영해, ‘실무경영학·AI스마트워크·실용융합경영’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학생들은 전통적인 경영학 원리와 더불어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응용,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배우며 AI시대의 경영자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자격취득으로 경쟁력 강화
스마트AI경영학과의 가장 큰 강점은 실무 현장 중심의 교육 시스템이다. 경영학 7대 분야(마케팅, 인사, 재무, 회계, MIS, 회계실무 등)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학생들은 수업과 병행해 AI디지털전문지도사, ESG컨설턴트, 온라인마케팅컨설턴트, 인적자원서비스관리사 등 다양한 국가 및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졸업생들은 학위와 자격을 동시에 확보하며, 취업·창업·경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스마트AI경영학과 임유신 학과장은 “AI 기술은 이제 경영의 일부가 아니라 경영의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며 “스마트AI경영학과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이론보다 실무 중심의 학습으로 AI와 경영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는 “직장인, 창업자, 경영 관리자 등 다양한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교육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배움의 평등과 실무형 경영교육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학위 연계로 세계로 향하는 교육
스마트AI경영학과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2+2 미국대학 학사학위 연계과정을 통해, 2년간의 국내 수료 후 미국 SUNY Plattsburgh 등 유수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 과정은 해외 온라인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글로벌 경영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강의가 언제 어디서나 수강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직장인과 경력단절자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다.
AI경영 시대, 평생학습과 경력전환의 중심으로
AI와 경영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전략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스마트AI경영학과는 AI 기반 실무경영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사이버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과의 커리큘럼은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학습자 중심의 유연한 교육체계로 미래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AI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이어지는 시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스마트AI경영학과가 길러내는 실무형 인재들이 미래 경영 혁신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