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 브이텍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플렉사(FLEXA)가 신제품 ‘HMX’를 출시하며 고급차 시장에서 한층 더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플렉사는 2021년 브이텍의 첨단 기술력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로, 수입차 오너와 고급 차량 운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HMX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며, 프리미엄 틴팅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플렉사는 현재 HM, HMX, GT, PT, LX 등 5개 라인업을 운영하며, 차량 유형과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HMX는 고급 차량 전용 모델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의 기능성 필름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딥블루 컬러는 차량 외관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주행 중 눈부심을 줄여 운전자에게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HMX에는 브이텍코리아의 핵심 기술인 세라믹 및 스퍼터링(Sputtering) 공법이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외선 99% 이상을 차단하고, 열적외선 차단 성능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 상승을 방지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에어컨 사용량 감소로 연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변색이나 기능 저하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프리미엄 시장이 요구하는 내구성과 완성도를 모두 충족한다.
최근 고급차 시장에서는 단순한 성능보다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 안정성이 구매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렉사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술적 우수성과 미적 감각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 깊이감 있는 블루 톤의 필름은 차량의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도심 주행이나 장거리 운전에서도 편안한 시야와 고급스러운 인상을 유지한다.
플렉사는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장착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본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료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착점이 제공한 시공 사진이나 매장 정보를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이를 통해 매장 노출과 고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신뢰도 높은 시공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생 시스템은 브랜드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
브이텍코리아 관계자는 “플렉사 HMX는 기능, 디자인, 신뢰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틴팅 솔루션으로 고급 차량 고객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상생형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틴팅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품질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플렉사는 현재 수입차 및 고급 차량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브이텍코리아의 기술력과 플렉사의 디자인 감각이 결합된 이번 HMX 시리즈는, ‘프리미엄 틴팅=플렉사’라는 인식을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