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틴팅 시장의 판을 바꾸다…플렉사, ‘HMX’로 고급차 전용 프리미엄 라인 완성

세라믹과 스퍼터링 기술이 빚어낸 최상의 투과율·차단율… 플렉사, 럭셔리 틴팅의 새로운 기준 제시


자동차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 브이텍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플렉사(FLEXA)가 신제품 ‘HMX’를 공개하며 고급 차량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플렉사는 브이텍이 20여 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런칭된 하이엔드 브랜드로, 국내외 수입차 오너들 사이에서 ‘고급차에 어울리는 틴팅’이라는 인식을 굳혀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X는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고급 차량 전용 프리미엄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렉사는 현재 HM, HMX, GT, PT, LX 등 총 다섯 가지 라인업을 보유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HMX는 브랜드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대표작으로, 딥블루 색상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존 틴팅 제품들이 단순한 차단율 중심이었다면, HMX는 시각적 감성까지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블루톤은 차량 외관의 볼륨감과 라인을 부각시키며, 탑승자에게는 눈부심을 최소화해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플렉사 HMX의 가장 큰 장점은 첨단 세라믹과 스퍼터링(Sputtering) 기술의 결합이다. 이 기술은 필름 내부의 미세한 금속 입자와 세라믹 소재가 빛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자외선 99% 이상, 열적외선 90% 이상을 차단한다. 덕분에 차량 내부 온도 상승이 현저히 줄어들고, 여름철 냉방 효율이 높아져 연비 절감에도 기여한다. 또한 플렉사 특유의 내열·내구 코팅 덕분에 장시간 노출에도 변색이나 탈색이 없으며, 수년이 지나도 처음과 같은 투과율과 색감을 유지한다.


최근 고급 차량 오너들은 단순히 ‘어두운 썬팅’이 아닌, 차량의 품격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중심형 틴팅’을 선호하고 있다. 플렉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HMX는 실내에서 외부가 자연스럽게 보이면서도 외부에서는 시야 차단 효과가 뛰어나 사생활 보호까지 완벽히 구현한다. 이는 플렉사가 꾸준히 연구해온 광학 필름 정밀 가공 기술의 결과로, 고급 차량 오너들의 미세한 요구까지 반영한 결과물이다.


브이텍코리아는 플렉사 브랜드를 통해 ‘상생 중심의 유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본사는 전국 장착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SNS와 블로그를 통한 무료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장착점에서 현장 시공 사진과 후기만 제공해도 본사에서 이를 가공해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배포해주기 때문에, 매장 인지도 향상과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지원은 브랜드와 가맹점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며, 업계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브이텍코리아 관계자는 “플렉사 HMX는 기술력과 디자인, 그리고 감성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하이엔드 틴팅 제품”이라며 “국내 고급차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플렉사’가 프리미엄 틴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표준 품질 인증을 획득한 플렉사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으며, 수입차 중심의 고급 틴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세련된 감성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플렉사는 단순한 썬팅 브랜드를 넘어, 자동차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작성 2025.10.31 05:25 수정 2025.10.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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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