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양액, 전국 약국·한약국 대상 입점 모집 진행

천연 항히스타민 복합 성분 ‘LicoB5™’ 기반… 민감성 피부 위한 무자극 진정 솔루션


한방 복합 처방 브랜드 소감원이 개발한 피부 신경 진정 스프레이 ‘항양액(抗癢液)’이 전국 약국 및 한약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입점 절차에 들어갔다. 

제품의 높은 재구매율과 입소문 확산에 따라 유통 채널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면서, 피부 진정 제품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양액은 피부 신경의 과민 반응을 직접 완화하도록 설계된 신개념 진정 스프레이다. 핵심 기술은 소감원이 자체 개발한 복합 진정 제형 ‘LicoB5™’로, 감초추출물(Glycyrrhizin)과 판테놀(Vitamin B5)을 결합해 피부 자극의 주요 원인인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이를 통해 단순 쿨링이 아닌 지속적인 피부 안정화 효과를 구현했다.


소감원 관계자는 “항양액은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에 의존하지 않고 피부 신경의 과민 반응 자체를 조절하는 제품”이라며 “민감성·아토피성 피부는 물론, 마스크 착용·세제·건조한 환경 등으로 반복되는 일상성 가려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항양액은 무향·무알코올·무계면활성제 포뮬러로 제작되어 화학 성분에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 항히스타민 기반 진정 포뮬러를 채택해 피부 본연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소감원 측은 “화학적 진정제가 아닌 자연 유래 복합 조성물로 만든 것이 항양액의 차별점”이라며 “약국과 한약국을 중심으로 제품 접근성을 높여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항양액은 소감원 공식몰과 일부 온라인 전문몰을 통해 판매 중이며, 약국 유통을 통한 오프라인 접점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출시 이후 이미 누적 5차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피부 진정 카테고리에서 항양액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가려움 완화가 아니라 피부 신경 진정에 대한 과학적 접근 때문이다. 제품이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는 ‘피부가 스스로 진정하는 힘’을 회복시킨다는 점으로, 천연 성분과 피부과학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피부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감원은 향후 항양액을 중심으로 피부 진정 전문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관계자는 “항양액은 단일 제품을 넘어, 피부 과민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의 시작점”이라며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전국 유통망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업·제품 소개용 보도자료이며, 기사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제공처에 있습니다.

작성 2025.10.31 10:37 수정 2025.10.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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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