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페이스, 참빈티지 첫 라이브커머스 출장촬영 성공…“빈티지 감성 실시간으로 전달”

[사진=참빈티지 김찬미 대표가 광주 월곡동에 위치한 매장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기념하며, 특유의 빈티지 감성과 매장의 개성이 느껴지는 외관이 함께 담겼다.]


주식회사 린스페이스(대표 윤채홍)가 지난 10월 29일, 빈티지 의류 전문 브랜드 참빈티지의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출장 촬영은 참빈티지 매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린스페이스가 기술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방송 송출 전반을 책임지며 브랜드의 온라인 커머스 확장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참빈티지는 광주 월곡동에 위치한 빈티지 전문 셀렉트샵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의 의류와 희소성 있는 소품들을 큐레이션해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매장이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참빈티지의 브랜드 철학과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온라인에 옮기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시청자에게 빈티지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사진=광주 월곡동에 위치한 참빈티지 매장 모습이다.]

 

주식회사 린스페이스 윤채홍 대표는 “빈티지 매장은 제품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담겨 있어 이를 어떻게 생생하게 전달할지가 중요했습니다”라며 “이번 참빈티지 방송에서는 카메라 앵글, 조명, 사운드까지 현장 감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라이브커머스를 준비하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출장 촬영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브랜드가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어 기쁩니다”고 덧붙였다.

 

참빈티지 김찬미 대표는 “빈티지라는 제품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이 중요했지만,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그 매력을 화면으로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습니다”라며 “린스페이스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술력 덕분에 우리 매장의 분위기와 제품의 디테일이 실시간으로 잘 담겼고, 고객 반응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을·겨울 시즌 빈티지 의류가 소개됐으며,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한 고객 응대와 제품 설명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제품과 1:1 착장 추천 등이 인기를 끌며, 방송 종료 후 추가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참빈티지 김찬미 대표가 광주 월곡동에 위치한 매장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기념하며, 특유의 빈티지 감성과 매장의 개성이 느껴지는 외관이 함께 담겼다.]

린스페이스는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들의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지원하며, 현장 감성을 살리는 고품질 출장 촬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빈티지는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며 온라인 고객층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빈티지 의류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린스페이스

https://naver.me/xkt16FrS

 

참빈티지

https://naver.me/xim0TpcO

 

작성 2025.10.31 20:08 수정 2025.10.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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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