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잔치’ 성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다

창원특례시는 1일 마산합포구 합포수변공원에서 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 정취 속에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율주관으로 열렸으며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지역 국회의원·시의원유관기관 단체장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대잔치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21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으며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한 손피켓 응원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서의 자부심과 상생의 뜻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창원경제를 다짐했다.

 

이어진 2부 한마음대잔치에서는 장기자랑초청공연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의 땀과 노력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창원시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창원시는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규모 확대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 확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속 추진 ▲소규모상가 환경개선사업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고 있다.

 

작성 2025.11.01 23:25 수정 2025.11.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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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