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강지욱)가 세계 및 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의 100정(100T) 대용량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장기 복용자와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약국 채널 및 유통사에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 '둘코락스 에스 100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성분과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소용량 제품 대비 단위당 가격 효율을 극대화하여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장기 복용자들이 재구매 빈도를 줄여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며, 포장재 사용량 감소를 통해 친환경 가치를 강화하는 효과도 가져온다. 업계는 이 같은 전략이 약국 현장에서의 추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충성도를 높여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관계자는 "'둘코락스 에스 100정'은 소비자의 니즈와 유통 파트너의 이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전략적인 SKU(Stock Keeping Unit)이다"라며, "이번 출시가 시장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만성 복용자나 잦은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더 오래 사용 가능한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둘코락스'는 1988년 출시된 이래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로서 명성을 이어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 성분 카테고리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변비약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사노피의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인 오펠라(Opella)의 한국 법인이다. 오펠라는 일반의약품(OTC) 및 건강기능식품(VMS) 시장에서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기 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건강한 사회 및 지구 구현에 기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알레그라', '둘코락스', '부스코판' 등 15개의 글로벌 및 현지 고성장 브랜드를 포함,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소비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