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완미족발(대표 장형희) 본사에서 ‘1% 나눔운동 기부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미족발은 1,2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경기나눔푸드뱅크(대표 강기태)에 계획기부하여 협약하였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1% 나눔운동’은 계획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며, 기부자가 언제, 어디에, 얼마나 기부할지를 미리 계획하여 기부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완미족발은 대표 메뉴인 ‘18첩 한상’을 총 101%를 생산해 이 중 1%를 정기적으로 경기나눔푸드뱅크에 기부할 계획이며, 본 캠페인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완미족발 장형희 공동대표와 임직원, 경기나눔푸드뱅크 전명재 센터장 및 한수완 팀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나눔푸드뱅크는 접수된 기부 물품을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로 입고 후, 도내 전역의 푸드뱅크·푸드마켓으로 즉시 배분하여, 도내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