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제조 관련 플레이팅 시스템 “크르구르 공동플렛폼 협력사업”으로 “갈비伯家” 브랜드로 정육 전문식당 런칭

“크르구르 공동플랫폼 협력사업”, 정육·외식산업의 새로운 상생 모델 제시

정육성형 및 육가공 전문 제조사 ㈜케이비푸드(대표이사/회장 김주희, 66)는 크르구르 공동플랫폼 협력사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생산제품의 공급 수율을 극대화하고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르구르 공동플랫폼 협력사업”, 정육·외식산업의 새로운 상생 모델 제시

 

정육성형 및 육가공 전문 제조사 ㈜케이비푸드(대표이사/회장 김주희, 66)는 크르구르 공동플랫폼 협력사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생산제품의 공급 수율을 극대화하고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팅 시스템 전문 개발사 크르구르㈜(사업이사 백승찬, 30)는 이번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정육 전문식당 브랜드 ‘갈비伯家(갈비백가)’를 새롭게 런칭한다. ‘갈비伯家’는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크르구르 공동플랫폼 협력사업’은 참여 기업들의 주요 브랜드 및 공급망을 단일화하고, 서비스 품목을 재편성하여 공급단가 절감·운영효율화·서비스 품질 제고를 실현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크르구르’는 ‘크르(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구르(함께 굴러가다)’의 합성어로,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구르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승찬 사업이사는 “의지가 있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협력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술이사 서준영(29)은 “건전한 식문화 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메뉴 개발을 맡고 있다며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맛까지 만족시키는 착한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비푸드 김주희 회장은 “처음엔 제안에 다소 신중했지만, 젊은 인재들의 끈기와 열정에 감동해 참여를 결심했다”며, “콜라겐이 풍부한 LA갈비 신제품을 공동플랫폼 전용 상품으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케이비푸드 CEO 김석호(55)는 “당사는 주로 호텔 등에 정육 및 지육을 납품하고 있으며, 협력사를 통해 식자재·와인·차류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사업에서는 식약청 허가를 받은 백차·흑차를 활용해 새로운 식전·식후 차 문화를 제안하고 있다”며, “상호 공존과 상생의 가치, 친화적이고 융화적인 사업 방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5.11.03 15:33 수정 2025.11.03 15:3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전국학교운영연합신문 / 등록기자: 서신석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