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2025 자랑스런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 수상

장애인 복지 향상 및 포용사회 실현 공로 인정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지난 31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충남 지체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돌봄 서비스 인프라 구축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중증장애인 지원 강화 장애인 단체 및 복지시설 지원 확대 등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특히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장애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주시의 모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인권 보장을 위해 세심하고 포용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은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권 보호, 사회 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충청남도는 매년 지역 내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작성 2025.11.03 16:33 수정 2025.11.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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