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詩, "사랑하는 이여"

-덕산 이실태-

 덕산 이실태



                                                祝詩     사랑하는 이여

                                                                                                       


고요한 골방 을 닫고

깊고도 은밀한 중에 계신

그분께 엎드릴지라


살렘 이방인들처럼 굿을 하지 마소서

세상, 이리도 어둡고 無禮한데

하늘 뜻을 구하소서


禁食, 그분께서 받으실 直告 하소서

제발, 썩어가는 세상에다 보물 쌓지 마소서

저 청정한 하늘에다 쌓으소서

맘을 그곳에 두소서


세상을 섬기지 마소서 전능하신 그분만--

그대 목숨일랑 걱정하지 마소

의식주에 사로 잡히지 마소


오직, 당신은 믿음직한 義를 구하소

세속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지 마소

내 눈속의 들보나 뽑으소서

외식에서 自由하는 영혼 되소서


당신, 아무도 찾는이가 없는

좁은 門으로 드소서

주여, 주여! 헛소리 말고

하늘 뜻대로만 살아가소서.


시인: 한국문협/ 총신문학/ 짚신문학/ 기독교문협

크리스천 문협 회원/소망교회 원로목사

작성 2025.11.12 20:40 수정 2025.11.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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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