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시간이 너무 짧아요, 꼭 다시 와주세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전도사'가 떴다. 지난 11월 7일, 미래디지털AI협회 서순례 회장(닉네임 세리쌤)은 성남시 한솔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재미있게 배우는 Chat GPT'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강의는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시니어 수강생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론보다 '실전', 눈높이에 맞춘 명품 강의
전국을 누비며 인공지능 교육을 강의하는 AI강사 서순례 협회장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명쾌한 설명으로 시작부터 좌중을 사로잡았다. '박세리를 닮은 세리쌤'이라는 친근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 강사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완벽하게 풀어냈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AI 친구(챗GPT, 제미나이) ▲AI와 대화하며 날씨·건강 정보 얻기 ▲나만의 스토리북 만들기 및 이미지 생성 실습 등 철저한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챗GPT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AI 비서를 직접 구동시키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강의실 곳곳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AI가 손주처럼 가깝게 느껴졌어요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강의가 끝난 후 한 70대 수강생은 "평소 스마트폰은 전화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세리쌤의 설명을 듣고 나니 AI가 마치 손주처럼 가깝게 느껴졌다"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강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울 정도"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참여하시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참여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심화 과정이나 추가 특강 등 서순례 강사님을 다시 모실 기회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I 리터러시, 모든 국민의 권리
이번 특강을 진행한 미래디지털AI협회 서순례 회장은 "AI 교육의 핵심은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 의원부터 시니어, 소상공인까지 대상별 맞춤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AI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AI강사 서순례의 목표"라고 전했다.
■전국 기관들의 '러브콜' 이어져
서순례 회장은 현재 미래디지털AI협회를 이끌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의정활동 전문 AI 강사'라는 독보적인 타이틀과 함께 미래디지털AI협회 강사 양성과 1,200명 규모의 'D딤돌'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실력 있는 챗GPT 강사를 양성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장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리쌤'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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