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6일 젠더폭력 통합대응 비전 논의… 정책 라운드테이블 연다

여성폭력추방주간 앞두고 정책·현장 과제 집중 점검

중앙정부·전문가·현장 실무진 참여하는 협력 구조 논의

지속가능한 경기도형 젠더폭력 대응체계 구축 방안 모색

▲26일 경기도에서 열릴 ‘지속가능한 젠더폭력 통합대응의 과제와 비전’ 정책라운드테이블 안내 포스터. 사진=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26일 ‘지속가능한 젠더폭력 통합대응의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중앙정부와 현장이 함께 대응 체계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26일 오전 10시 ‘지속가능한 젠더폭력 통합대응의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2025년 제2차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연다. 이번 행사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앞두고 마련된 공식 기념식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젠더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지속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현장 과제를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좌장은 이성은 젠더폭력통합대응단장이 맡고, 발표와 토론에는 성평등가족부 박선옥 권익정책과장을 비롯해 관련 연구자, 지원기관 관계자, 현장에서 피해자 지원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연계성 강화, 피해자 서비스 접근성 제고, 정보 공유 구조의 표준화 등을 주요 논점으로 다룬다.

 

특히 중앙정부 관계자도 함께 자리해 ‘젠더폭력 통합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데, 경기도는 그동안 축적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협력모델을 제안하고,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 방식과 현장 중심 접근법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성은 단장은 “이번 정책라운드테이블이 경기도의 젠더폭력 통합대응 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도내 경험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과 현장의 간극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구읏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일부 참여자에게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작성 2025.11.25 09:37 수정 2025.1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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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