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플라스틱 병뚜껑을 어궁동에서 화폐로 바꾼다

- 18일까지 ‘슬기로운 동네생활’ …병뚜껑과 꽃동전 교환 현금처럼 사용 -

대전시청3
<어궁동 일원에서 플라스틱 병뚜껑을 꽃동전과 교환하는 모습>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꽃동전’으로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슬기로운 동네생활 팝업데이: 플라스틱 삽니다’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어은동과 궁동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친환경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의 ㈜재작소와 함께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모으기·교환하기·사용하기 등 3단계로 진행되며, 깨끗하게 씻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어은동 거점 공간 ‘나선지대(대학로 197-1,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에 제출하면, 병뚜껑 10개당 ‘꽃동전’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꽃동전은 1개당 1,000원의 가치를 지니며, 제휴된 어궁동 내 카페·음식점·소매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돌아보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02 14:56 수정 2025.12.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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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