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한정찬] (시) 12월에 부쳐

[한국공공정책신문=최진실 기자]  시인 한정찬의 '12월에 부쳐'



12월에 부쳐

 

 

지나간 일들의

서정(抒情)이 오버랩하고 있는데,

12월 창가에는

새해 정월이 이미 서서히 다가와

서성거리고 있다.

 

12월은

포근할 것 같지만

차가운 날씨가

시작되는 달이다.

 

12월은

못 이룬 일에

아쉬운 미련(未練)

보완하는 달이다.

 

12월은

쌓이고 고인 미움을

조용한 용서로

치유하는 달이다.

 

12월은

이웃사랑을

동행으로 배려하며

실천하는 달이다

 

12월은

이해의 마음으로

갈등을 용해하는

화해의 달이다.

 

12월은

다 함께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응원하는 달이다.

 

12월이 가기 전에

위로하는 마음으로

참 수고했어요.’

스탬프 눌러 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 잘했어요.’

활짝 웃어보자.

 

그리고, 12월에는

새해에 기대 담아

믿음 사랑으로 꼭 실천하게

새해 기원을 멋지게

설계하고 지어

알차게 누려보자.



▲한정찬/한국공공정책신문 칼럼니스트 ⓒ한국공공정책신문

 

한정찬

()한국문인협회원, ()국제펜한국본부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원 외

시집 한 줄기 바람(1988)29, 시전집 2, 시선집 1, 소방안전칼럼집 1

농촌문학상, 옥로문학상, 충남펜문학상, 충남문학대상, 소방문화상, 충청남도문화상 외



 

작성 2025.12.04 10:15 수정 2025.12.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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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