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오늘의 사자성어 적설부화(積雪覆花) 눈이 쌓여도 꽃은 그 아래서 피어난다

시련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력

고요함 뒤에 피어나는 따스한 희망

어려움이 클수록 빛나는 본래의 힘

사진 미식1947

 

 

 

積雪覆花 적설부화

 

뜻풀이

 

적설부화’는 눈이 덮인 꽃이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차갑고 고요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봄을 준비하는 생명과 따뜻한 힘이 숨어 있음을 상징합니다.
즉, 시련 속에서도 희망을 품은 마음을 비유하는 표현입니다.

 

유래 및 배경 이야기

 

중국 송대 시인 소식(蘇軾)의 시에 등장한 구절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는 겨울에 눈이 덮인 매화를 보고
“차가운 눈 속에서도 향기는 사라지지 않는다(雪裏梅花香自苦)”라고 읊으며,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본성을 지키는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적설부화’는 바로 그 정신을 담은 말로, 침묵 속의 강인함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적용 또는 현대적 해석

 

삶이 얼어붙은 듯한 시기에도,
마음속 어딘가에서는 여전히 새로운 희망이 움트고 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입니다.
환경이 혹독해질수록 내면의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그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다음 계절을 준비합니다.

 

짧은 예문

 

“그녀는 적설부화의 마음으로, 겨울의 시련 속에서도 자신만의 꽃을 피웠다.”

 

 

 

작성 2025.12.06 12:50 수정 2025.12.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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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