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전형 실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2월 6일 도내 26개 영재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전형을 일제히 진행했다. 올해 전형에는 총 3,996명의 학생이 지원하며 미래 역량과 성장 잠재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전형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전국 공통 영재성 검사 도구를 기반으로 실시되었다. 평가는 일반 영재성 검사와 영역별 영재성 검사 두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의적 사고,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인문사회, 정보과학 등 여섯 분야에서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탐구 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이번 검사는 단순 정답 산출 능력이 아닌 사고 확장성, 탐구 과정의 설계 능력, 자료 해석력, 논리적 전개 능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남교육청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역 기반 탐구 과제를 중심으로 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팀을 이루어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고 탐구 설계, 실험 수행, 결과 검증,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개별 재능을 단순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협력적 소통 역량을 함께 기르는 교육 과정으로 설계되어 있다.


교육청은 이번 선발을 계기로 심화 연구형 프로젝트와 지역 자원 연계 실험 활동을 확대해 영재학생의 탐구 역량과 표현 능력을 조화롭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5.12.08 10:05 수정 2025.12.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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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