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고통의 극한을 말할 때, 왜 ‘도탄’이라고 할까?

도탄지고(塗炭之苦) - 서경(書經)

진흙과 숯불 속에서 비롯된 말, ‘도탄지고’의 진짜 뜻

일상 속 익숙한 표현, 알고 보면 깊은 역사에서 왔다

 

진흙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듯한 고생

 

‘도탄지고(塗炭之苦)’는 중국 은나라의 탕왕이 무력으로 왕위를 차지한 데 대해 괴로워하며, 후세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할까 염려하던 중, 탕왕의 어진 신하였던 중훼가 그를 격려하고자 지은 글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진흙탕이나 흙탕물에 빠지고, 숯불 속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고통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도탄에 빠지다’라는 말로 자주 쓰이고 있는데,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에 놓였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매우 어려운 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로, 여러 상황에서 비참한 생활을 겪는 사람들을 설명할 때 쓰입니다. 

 

‘도탄(塗炭)’이란 몹시 곤란한 처지에 빠져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작성 2025.12.10 08:06 수정 2025.12.17 04:50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택호 편집장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