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 민원실 갤러리에서 열린 제10회 묵가회전 잔잔한 문화적 울림 전해

서예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 아우르는 작품 선봬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금산군청 민원실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묵가회전이 겨울철 군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잔잔한 문화적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되며 금산문화원 소속 서예 동호회 묵가회(墨佳會) 회원 14명이 참여해 전통 서예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각기 다른 필체와 해석을 담은 작품을 통해 서예가 단순한 문자 표현을 넘어 삶의 태도와 정신을 담아내는 예술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힘과 결을 살린 필법과 한자의 장중함 및 한글의 유려함이 어우러진 구성미, 작가들의 삶과 철학이 스며든 묵향의 깊이 등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10회 묵가회전은 지역 서예인들의 정성과 열정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군민께서 편하게 들러 작품을 감상하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11 12:28 수정 2025.12.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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