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과 함께 대전시교육청에는 포상금 100만 원도 지급됐다.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대학 등 교육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 준비 과정과 4일간의 실제 훈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기관에 수여된다. 평가는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병행해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단계부터 설명회와 협조 회의 등을 통해 참여자 중심의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을지연습 첫날 실시된 불시 비상소집 훈련에서는 교육감을 포함한 전 직원이 정해진 시간 안에 100% 응소해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를 입증했다.
또한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해 새롭게 제기된 전시 현안 과제를 선정하고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토의 훈련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기관 간 소통과 의견 공유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이러한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교육 현장의 안전과 안정적인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