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2026대입 수능 실채점 분석 공개

정시 상담참고표로 지원전략 안내

부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산지역 실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정시 지원을 돕기 위한 상담참고표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부산지역 수능 지원자는 2만8,883명이며 실제 응시자는 한국사 기준 2만6,587명으로 결시율은 약 7.95%로 집계됐다. 센터는 부산지역 재학생 1만7,378명(101교) 자료를 바탕으로 영역 조합별 성적 분포와 변별력 변화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전년 139점에서 147점으로 상승해 최상위권 변별력이 커졌고 수학은 최고점 139점으로 전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선택자가 줄고 미적분·기하 선택자가 늘어 인문사회계열 지원에서도 미적분·기하 선택자의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센터는 전망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 기준 모두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상승 구간이 확인됐으며 특히 미적분·기하와 과탐 조합에서 상위권 상승 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 비율이 3.11%로 낮아지고 2등급까지 누적비율도 줄어 상위권 변별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는 부산지역 다수 대학에서 영어 영향력이 큰 만큼 정시 지원 시 대학별 등급 환산점수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는 1등급 비율이 15.23%로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대학별 반영 방식에 따라 영향이 제한적인 곳도 있는 반면 국립한국해양대처럼 등급 간 점수 차가 발생하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부산지역 정시모집은 다수 대학이 수능 100% 전형을 운영하지만 일부 대학은 학생부 반영이나 면접을 실시해 모집요강 확인이 필요하다. 

대학별로 표준점수·백분위 활용 지표가 다르고 반영비율과 가산점 적용 방식도 달라 단순 합산 점수보다 대학별 환산점수 기준으로 유불리를 따져야 한다는 점을 센터는 강조했다. 특히 탐구 1과목 반영 대학의 산출 방식 차이 미적분·기하 및 과탐 가산점 부여 대학 부산대 자연계열 선택과목 지정 변화 약학과 모집군 이동 등 변수가 있어 지원 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센터가 제공하는 ‘정시 상담참고표’는 합격선이 아니라 지원 가능 점수를 제시하는 자료로 대학별 반영비율 가산점 한국사 반영 등을 최대한 반영해 부산지역 15개 대학 지원 상담에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학생들이 대학별 환산점수와 반영 규정을 기준으로 전략을 세우고 세부 내용은 ‘2026학년도 대입길마중 정시 상담참고표’의 개요 시트를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작성 2025.12.16 10:07 수정 2025.12.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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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