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 이전 합의 환영…미래교육 전환점 기대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주 군·민간공항의 무안공항 통합 이전 합의와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이번 합의를 지역 상생과 화합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합의는 20여 년간 이어져 온 지역 갈등을 지방과 중앙이 대화로 풀어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광주와 전남 시도민 모두에게 더없이 반가운 연말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민과의 대화 과정에서 보여준 대통령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빠르게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통합 무안공항이 광주·전남 화합의 상징이자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합의가 전남 미래교육과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통합 무안공항이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이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관문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항공고등학교와 국제복합컨벤션센터 설립을 통합 이전 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지구에는 항공 관련 산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AI 기반 농업과 반도체, K-푸드 산업이 들어설 국가산업단지에 전남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목포에는 국제 비즈니스 관광이 가능한 MICE 산업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18 08:47 수정 2025.12.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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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