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황당한 이름 국가데이터처

 

지난 10월 국가데이터처라는 중앙 부처가 생겼다. 통계청을 확대 개편한 것이라고 한다. 작명을 누가 했는지 몰라도 생뚱맞고 황당하다. 국가기관의 이름을 짓는데도 국적 불명의 언어 사대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세종대왕이 한숨을 쉬겠다.

 

작성 2025.12.29 11:15 수정 2025.12.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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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