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월 2일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갑질신호등 챗봇 서비스를 정식 개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갑질신호등은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24시간 익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행정 전산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했다. 전담팀은 공공분야 갑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진단 기준을 마련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챗봇에는 갑질 개념 안내 자가 진단 상담 및 신고 절차 교육 영상 감사 지적 사례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자가 진단 결과에 따라 관련 상담과 신고 페이지로 즉시 연계돼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갑질신호등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갑질신호등 또는 갑질신호등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