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피트니스, 당산·성수 구독형 헬스장 1월 5일 공식 런칭

장기 등록 부담을 줄인 구독형 헬스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GH피트니스가 내년 1월 5일 당산과 성수에 신규 지점을 동시에 열고 도심형 구독 피트니스 모델 확대에 나선다. 두 지점 모두 월 구독 방식과 오픈 기념 혜택을 앞세워, 새해를 맞아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용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GH피트니스 당산점은 “등록비와 장기 계약이 부담스럽다”는 수요에 맞춰,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구독형 헬스장으로 운영된다. 고가의 다개월·연간 회원권 대신 월 단위 이용이 가능해, 한 달만 다녀도 구독형 요금제를 통해 2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해보려는 이용자나 일정·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다니고 싶은 이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구조이며, 구독권과 함께 기간권도 판매해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은 과도하게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지향한다. GH피트니스 측은 이용자가 장기간 꾸준히 방문해도 피로감이 덜한 공간을 목표로, 동선과 기구 배치를 운동 집중도 위주로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당산·영등포 인근에서 가격, 계약 조건 등을 이유로 헬스장 선택에 어려움을 겪던 2030 직장인·거주자를 주요 이용층으로 보고 있다.

 

성수에 문을 여는 GH피트니스 성수점 역시 구독형 헬스장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뚝섬역 내부에 입점하는 만큼, 출퇴근길이나 약속 전후에 짧게 운동을 포함시키기 쉬운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성수·뚝섬 일대는 카페·문화 공간과 사무실이 밀집해 생활 패턴이 다양한 만큼, 장기 등록보다 월 단위 구독을 선호하는 직장인·프리랜서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성수점 역시 당산점과 동일하게 한 달 29,900원 구독 요금제를 적용하고, 필요에 따라 기간권 가입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H피트니스는 기존 역삼점 운영 경험과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산·성수 두 지점의 운영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한다. 회사 측은 “요즘은 헬스장도 다달이 요금을 내는 구독 서비스 형태가 익숙해지고 있다”며 “1월 5일 당산·성수 지점 동시 런칭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구독형 헬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1.02 19:45 수정 2026.01.02 19:45

RSS피드 기사제공처 : 비즈셀미디어 / 등록기자: 박지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