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날 생림면 하사촌마을을 찾아 지역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생림면 사촌리와 봉림리 일원에서 일일 산불감시원으로 참여해 산불 예방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해시는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지역 산불감시원 144명을 주요 산림지역에 배치하고, 감시초소 운영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병행해 산불 예방과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감시초소 12곳과 무인감시카메라 12대를 운영 중이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드론감시단을 편성해 사각지대 없는 산불 감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담수 거점 저수지 20개소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김해시의 소중한 산림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