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호빙하(暴虎憑河)는 ‘맨손으로 범에게 덤비고 걸어서 황하를 건넌다’는 뜻으로, ‘논어(論語)’ 술이편(述而篇)에 나오는 무모한 행동을 일컫는 사자성어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를 비유한 말로, 모든 일이 용기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철저한 준비와 깊은 성찰 없는 도전은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에게까지 큰 짐을 지우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무모한 용기보다 철저한 계획과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신중하게 검토하며, 때를 기다리고 지혜를 모으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용기란 다가올 위험을 냉철하게 살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