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건강이 일상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되면서, 유산균을 선택하는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학계에 따르면 사람의 몸속에는 약 38조~40조 마리 수준의 미생물이 공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환경을 고려할 때, 시중 유산균 제품들이 제시하는 100억 마리 내외의 섭취량은 장내 환경 전반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위장관을 통과하며 위산과 담즙에 의해 손실되는 양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인 영향력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본앤영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온-바이옴(ON-Biome)’을 통해 하루 1조 마리 섭취를 전제로 한 설계를 제시했다. 제품의 주원료인 EF-2001 (포스트바이오틱스)은 특수 열처리를 거친 유산균 사균체로, 유익균이 남긴 유효성분을 의미한다. 이는 열과 위산에 의한 손실 우려가 없고 고함량 섭취에 따른 신체적 부담이 적어, 섭취와 동시에 장 내에서 즉각적으로 작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생균 제품이 가진 구조적 한계를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온-바이옴은 유산균 사균체와 함께 짧은 사슬 프락토올리고당(scFOS)을 배합했다. 짧은 사슬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장 내에 있던 기존 유익균의 활성과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1조 마리 규모의 사균체를 공급하는 동시에,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체내에 이미 존재하는 유익균이 스스로 반응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차별화된 부분이다.

본앤영이 제시하는 ‘Body Rhythm ON, Daily Balance ON’이라는 브랜드 철학은 온-바이옴 제품의 설계 방향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단순히 장 건강 관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장을 신체 전반의 컨디션과 연결된 요소로 바라보며 일상 속 균형 관리까지 확장한 접근이다.
원료의 안전성과 관리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돼 있다. 온-바이옴의 핵심 원료인 EF-2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식품원료 제도인 NDI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해당 원료가 국제 기준에 맞는 생산 및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보관과 섭취의 편의성도 눈에 띈다. 온도 변화에 구애받지 않는 과학적 설계로 변질 걱정 없이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하루 중 편한 시간대에 섭취 가능하다. 1회분 스틱 포장으로 일상뿐 아니라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휴대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불필요한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필수 원료 위주로 배합하여 제품의 기능과 완성도를 높였다.
유산균 시장이 성장할수록 소비자의 판단 기준도 다각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보장균수나 브랜드 인지도에 의존하던 단계를 넘어, 원료의 효용적인 배합과 작용 기전이 새로운 선택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온-바이옴은 유산균이 체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주목하며, 장 건강을 바라보는 진화된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