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조선해양 전시회 참가 중기 모집

경남도, 6개사에 부스 임차료·항공료·통역비 등 원스톱 지원

싱가포르 APM 전시회 ‘경남관’ 운영...2월 6일까지 접수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싱가포르 조선해양플랜트 전시회(APM)’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990년 시작된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해운 허브로서 친환경 및 스마트 선박 전환이 활발해 관련 기자재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경남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남관’을 별도로 운영하며, 선정된 6개 기업에 대해 ▲개별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1인) ▲통역비(50%) ▲바이어 수출 상담 매칭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경남도 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24년 전시회 당시 경남관은 5개 기업이 참가해 162건의 상담을 진행, 총 90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 역시 도내 기업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해운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전략적 요충지”라며 “도내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1.24 14:41 수정 2026.01.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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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