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완박사 칼럼(100세 시대를 사는 지혜 시리즈)

인생후반전, 좋은 친구가 가장 강력한 자산이다

정재완 박사칼럼 <은퇴설계 전문가의 ‘100세 시대를 사는 삶의 지혜시리즈>

제목 : 안생 후반전, 친구가 가장 강력한 자산이다!.

 

인생 전반전에는 무엇을 목표로 얼마나 가질 것인가?“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주요 테마 이자 질문이다. 그러나 인생 후반전에 들어서면 질문이 달라진다.

내 곁에 누가 남아 있는가?“, 누가 내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줄 것인가?“

이 시기에 가장 강력한 자산은 더 이상의 큰 집도, 필요 이상의 더 많은 돈도 아니다. 바로 추억을 나누며 함께 웃고, 함께 늙어갈 친구.

 

인생 후반전에 특히 친구가 중요한 이유

 

은퇴 후의 삶에서 친구는 가족 다음으로 중요하다. 친구와의 원만한 관계는 장수 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은퇴 관련 전문서 <100세 시대 은퇴 대사전> 에 따르면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친구 관계가 좋은 은퇴자가 그렇지 않은 은퇴자보다 22% 정도 더 장수했다. 연구팀은 대화할 상대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은퇴 후 생활이 덜 외롭고, 생물학적 두뇌 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장수 이유를 분석했다.

 

친구는 가족과 이웃과는 또 다른 면에서 가치가 있다. 친구 사이는 부부 사이에도 말할 수 없는 것을 공유할 수 있고, 특히 어릴 적부터 함께해온 친구와는 꿈과 추억을 함께 나눈 사이로 정말 격의 없는 대화와 행동이 가능하다. 친구는 내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거 기억의 증인이 되어 내 인생의 비어 있는 나머지 퍼즐들을 채워준다. 그래서 친구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또 같은 연배로서 동일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공유하면서, 미래에 대한 꿈도 나눌 수 있는 사이인 것이다. 따라서 친구는 나의 과거, 현재, 미래 즉 평생 내 인생의 일부분인 소중한 관계다. 친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특히 배우자와의 관계가 약해지거나 자녀가 독립한 이후에는 친구 관계의 질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친구는 신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인생후반전에 좋은 친구 만드는 방법

 

1. ”친구개념을 새롭게 확립하고 기존 인연을 정리하고 관리하기

인생후반전에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본인이 생각하는 친구의 개념부터 재정립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친구 리스트를 정리하고 관리해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의 인연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인연을 맺고 관리하는 것도 포함한다. 또 인생후반전에 함께할 친구는 동년배만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고 선배, 후배는 물론 한참 어린 젊은이도 대상이 될 수 있다.

 

직장생활이나 비즈니스를 할 때는 인맥의 보다는 이 중요하다. 그러나 인생 후반전에는 절대적으로 양보다는 질이 우선되어야 한다. 하버드대학교에서 724명의 삶을 지난 80년 동안 추적한 연구인 그랜트 연구(Grant Study)’에서 발견한 행복한 비결은 결국 좋은 관계의 질을 유지하는 것 이었다.

 

기존의 방대한 인맥 리스트 중애서 옥석을 가려 과감히 정리하는 것은 필수이다. 이때 두 가지로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첫 번째는 공을 들여 관리할 대상(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삶과 일에 도움이 됨)과 과감히 정리해야 할 대상(함께 있으면 불편하고 삶과 일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됨)이다. 특히 인생후반전에는 불필 요한 인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과감히 정리하고, 편안하고 도움이 되는 찐 친구’, ‘깐부와의 인연을 돈독하게 하는데 더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2. 새로운 친구 만들기

100세 시대는 퇴직 이후에도 30~40년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한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도 하고 취미나 여가 활동은 물론 봉사, 종교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새롭게 만난 인연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특히 퇴직이후에는 정부의 지원정책(노후 생애설계나 전직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있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면 동병상련(간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심정으로 서로 위안이 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교류하면서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새로운 인연이 될 수 있다.

또 취미활동을 함께 하는 것,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만남, 이외에도 종교 활동과 지역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 등은 공감대(취미, 보람, 종교, 지역 등)가 있기 때문에 시대를 뛰어 넘어 인생후반전을 함께 할 좋은 인연으로 발전할 수 가 있다.

 

3. 친구 없이 고독하게 보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100세 시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현상은 독거노인과 이로 인한 고독사이다. 혼자 쓸쓸한 죽음을 맞는 노인 고독사의 비중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고독사 예방법도 시행 중이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 줄 단 한사람이 있어도 절대 자살을 안 한다고 한다. 노후에 내 이야기를 들어 줄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이 외롭게 사는 모습은 참으로 비참 하다. 노년에 친구 없이 고독하게 보내는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인색하다 : 친구와의 교류 시 물질에 대해 인색하다.

2) 평소에 친구에게 절대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다.

3) 무엇을 함께하려고 해도 핑계를 대고 삐지면서 민폐를 끼친다.

4) 친구 간에 말을 옮기면서 험담과 이간질을 일삼는다.

5) 툭하면 지적질과 훈수질을 남발하고 아는 체, 있는 체, 잘난 체 한다.

이러한 특징을 타산지적으로 삼아 고독하지 않은 인생후반전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인생후반전에 함께 할 가장 좋은 친구는?

젊었을 때 죽고 못 살았던 친구라도 자주 보지 못하면 멀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대부분 공감 할 것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노후에 5 ~ 12명 정도의 친밀한 관계의 사람이 있을 때 행복하다고 한다. 이를 좀 더 좁혀보면 좋은 친구 3명만 있어도 만족하다고 한다. 특히 인생후반전에는 관계의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인생후반전에 함께 할 좋은 친구를 만드는 방법은 앞에서 살펴 보았 듯이 기존 인연과 새로운 인연 중에서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친구라는 개념을 단순히 동년배에서 연령과 관계없이 같은 관심사와 가치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 확대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따라서 인생후반전을 함께 할 좋은 친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까운 지역에서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갖고 자주 접할 수 있는 사람들과 관계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100세 시대!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AI와 함께 쓴 칼럼-

 

저자소개 <정재완 박사>

- 성균관대 대학원 졸업(MBA), GWU(PCEM), 경기대 대학원 졸업(Ph.D)

- )KMA, KMAC, KPC,HRD평생교육원,KOSA, KSEPA 교수/컨설턴트/심사위원

- )삼성전자, 대상, LG,아모레퍼시픽 등 200기업 고문/경영컨설팅/리더십코칭

- )중앙대,동국대,고려대,청운대,한성대,동양대,GWU(PCEM) 겸임/외래 교수

- )청운대학교/의료,스포츠,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비전진흥원 원장

- 경영지도사,경영진단사,심리상담사1,PCC(ICF),PCEM,(GWU),DBA(NPU)

 

저서

<행복한 노후 매뉴얼>, <평생교육 평생현역>,<코칭리더십 실천노트>,<비전메이킹> <실전 세일즈프로모션 매뉴얼>,<신나는 맞춤판촉> ,<실전 비즈니스코칭 매뉴얼> <CCPI코칭 & 컨설팅>, <컨설팅실무>, <팔리지 않는 시대에 파는 비결>,

<경영기술컨설팅의 미래>, <예술경영리더십 코칭>, <국민부자 지침서> 외 다수

 

연락처 : sptownn@naver.com, 010-3702-0857

작성 2026.01.24 22:07 수정 2026.0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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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