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38년 4개월간 교육 인생과 철학을 담은 저서 ‘교문교답(校門校答): 학교의 문에서 교육의 답을 찾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2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강원도 내외 주요 인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경호 교육감의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태 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이영욱 도의회 교육위원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장재희 강원교총 회장,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장, 김희철 도의원, 임미선 도의원, 김상기 한국늘사랑봉사회 이사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저도 강원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는데 교육감님도 그에 못지않게 학교와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신다”며 “그런 열정 덕분에 강원 교육이 많이 향상된 걸 느끼고 신경호 교육감님 같이 열심히 하고 가치관이 확실한 분이 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감사인사를 통해 “제 인생은 결코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소중한 인연이 모여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손님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늘사랑봉사회 김상기 이사장의 특별 초대로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이도선 조직본부장과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엄지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이다. 엄지아 회장은 “교육감님이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교육의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 축하 인사를 건네며, “강원에서 시작된 교육의 변화가 부산을 비롯한 전국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자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강원도 정·재계와 교육계가 한마음으로 강원 교육의 발전을 응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행사 종료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신 교육감과 기념 촬영을 하며 저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