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문턱 낮춘다…‘경기 컬처패스’ 지원 한도 최대 6만 원으로 확대

연간 지원금 2만 5천 원에서 대폭 상향, 올해부터 적용

도서 구매 신규 포함…영화·공연·숙박 등 총 7개 분야 이용 가능

경기도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운영 중인 ‘경기 컬처패스’ 지원 내용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 기존보다 지원 한도를 높이고, 이용 가능 분야를 늘려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 컬처패스는 도민이 영화 관람,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1인당 연간 지원 한도가 기존 2만 5천 원에서 최대 6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이전보다 폭넓은 문화 활동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사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용 분야도 확대됐다. 기존 영화, 공연, 숙박 등 중심이던 지원 항목에 도서 분야가 새롭게 포함되면서 총 7개 분야로 이용 범위가 넓어졌다. 문화 소비뿐 아니라 독서 활동까지 지원 영역에 포함함으로써,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제휴처 역시 다양화됐다. 영화 분야에서는 CGV와 롯데시네마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공연·전시 예매는 티켓링크와 연계된다. 숙박 분야는 여기어때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도서 구매는 교보문고를 비롯한 주요 제휴처에서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컬처패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문화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민의 여가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서 분야 추가는 문화 소비가 특정 영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균형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기 컬처패스의 구체적인 이용 방법과 지원 조건, 제휴처 목록 등은 관련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제도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보완도 검토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 확대와 도서 분야 추가로 개편된 경기 컬처패스는 문화생활을 보다 현실적인 선택지로 만드는 정책이다. 다양한 제휴처 연계를 통해 활용도 역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작성 2026.01.26 09:45 수정 2026.01.26 09:47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주연 정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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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