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펠리시티, 샤오홍슈 ‘한국 공식 1호’ 에이전시 지정… 글로벌 커머스 물꼬 튼다

 ‘공식 파트너’의 무게… 합법적 수익 모델의 시작

한 달 만에 크리에이터 300명, 팔로워 2,800만 명 확보

K-브랜드의 중국 진출, ‘신뢰’가 핵심

 

본사 직접 계약 통해 합법적 라이브·커머스 권한 확보 한 달 만에 크리에이터 300명 확보실질적 매출 구조 가동

[위코노미타임스 경제부

 

최근 국내 유통 및 관광 업계의 시선이 중국 최대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 RED)’로 쏠리고 있다이런 가운데국내 기업인 펠리시티 엔터테인먼트가 샤오홍슈 본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공식 1호 파트너 MCN(에이전시)’으로 선정되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공식 파트너의 무게… 합법적 수익 모델의 시작

 

샤오홍슈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며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외국 국적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라이브 방송 및 커머스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본사의 별도 승인이 필수적인 폐쇄적 구조를 갖고 있다.

위코노미타임스의 취재 결과펠리시티는 단순 운영 대행을 넘어 샤오홍슈 본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이 승인 절차를 지원할 수 있는 공식 지위를 확보했다이는 국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이 샤오홍슈 내에서 합법적이고 안정적으로 라이브 판매 및 후원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한다.

 

2. 한 달 만에 크리에이터 300팔로워 2,800만 명 확보

 

펠리시티는 공식 파트너사 선정 이후 약 한 달 만에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들의 총 팔로워 수는 약 2,845만 명에 달하며팔로워 400만 명 이상의 초대형 인플루언서들도 대거 합류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식 파트너십이라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단기간에 실제 수치로 실행력을 증명한 이례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팰리시티는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부터 라이브 판매자체 샵 커머스 오픈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글로벌 풀필먼트 마케팅’ 구조를 단계별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3. K-브랜드의 중국 진출, ‘신뢰가 핵심

 

펠리시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오홍슈 플랫폼의 핵심은 사용자의 신뢰에 기반한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라며, “공식 파트너사로서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단순 홍보를 넘어 매출로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펠리시티는 라이브 시스템 고도화와 더불어 자체 커머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 중소상공인 및 가맹점주들이 글로벌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창구가 열리면서향후 펠리시티가 주도할 샤오홍슈 생태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알림샤오홍슈 등 중국 진출 크리에이터 마케팅 솔루션 관련 설문조사

위코노미타임스는 펠리시티와 협력하여 국내 인플루언서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 컨설팅이나 샤오홍슈 진출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구글 폼 설문을 통해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작성 2026.01.27 13:18 수정 2026.02.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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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