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광 교수
고금리와 정책의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대, 부동산 시장은 더 이상 냉정한 데이터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불안감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매수하고, 누군가는 군중심리에 이끌려 상투를 잡기도 한다. 이처럼 숫자가 아닌 ‘인간의 욕망과 공포’가 시장을 움직이는 본질임을 꿰뚫어 본 책이 나왔다. 바로 이태광 교수의 신간 『부동산 심리학』이다.
■ "불안해서 샀어요"…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마음의 경제학
『부동산 심리학』은 기존의 부동산 서적들이 강조하던 입지, 세금, 투자 타이밍 같은 외형적 정보에서 시선을 돌려 ‘의사결정의 주체인 인간’에 집중한다.
저자인 이태광 교수는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대학원에 세계 최초로 ‘부동산 심리학과’를 개설한 인물로, 이번 저서에 그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했다.

이태광 교수 신간 「부동산 심리학」
책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형식으로 ▲공포와 기대가 시장 사이클에 미치는 영향 ▲인지 편향으로 인한 투자 실수 ▲주거가 지니는 사회적 정체성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시장을 보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습관을 통해, 독자들이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합리적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심리적 나침반’인 셈이다.
■ 융합 학문의 대가, 이태광 교수가 전하는 통찰
이태광 교수는 학문적 깊이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겸비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미드웨스트 대학교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소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왔다.
그의 시선은 단순히 부동산에 머물지 않는다.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은 물론 철학적 관점에서 "집은 인간에게 왜 존재론적으로 중요한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다학제적 접근은 『부동산 심리학』이 단순한 재테크 서적을 넘어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인문 교양서로 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글로벌 표준을 세우다: ISO 국제인증·심사교육원
이태광 교수의 행보는 교육의 전문화와 글로벌 표준 확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그는 현재 ISO 국제인증·심사교육원을 운영하며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제적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소교육컨설팅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통해 ESG 경영, 품질경영(ISO 9001), 교육경영(ISO 21001)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국형 국제표준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