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 오전 10시,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임용 시험은 총 222명 선발 예정에 995명이 지원하며 평균 4.4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교직 논술, 교육과정)과 2차 시험(심층 면접, 수업 실연)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총 204명이다.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51명(장애 인원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23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0명이다.
응시생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 접속해 본인의 합격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용 후보자 등록 등 합격자를 위한 향후 안내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내 ‘시험정보’ 게시판에 공지되어 있다.
최종 합격자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 배치되기 전, 경남교육청 유아교육원과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직무 연수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연수를 마친 신규 교사들은 도 교육청의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차례대로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교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예비 교사들이 연수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신규 교사들의 배치가 경남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