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26일부터 2월 4일까지 8박 10일간 도내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국제학생교류 프랑스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랑스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 간 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 이해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은 학교별 2인 1조로 추천을 받아 선발됐으며 항공료와 체재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모든 비용은 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
학생들은 오전에 프랑스 에밀리 뒤 샤틀레 고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전 일정은 프랑스 가정에서 홈스테이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베르사이유 궁전 등 주요 문화·역사 기관과 소르본 대학교를 방문해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진로와 학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 프랑스 학생들의 한국 방문에 따른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격년제로 운영된다. 2027년 상반기에는 프랑스 측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