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말한다”…청년작가 8인의 기획 전시, 은평에서 열려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지닌 청년들이 ‘학교’ 안에서 만난 창작의 언어

전시를 통해 ‘창작의 시작점’에 대한 질문 던져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은평청년문화예술발전소에서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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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가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은 기획 전시 〈우리는_이렇게 말한다〉가 서울 은평청년문화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6년 1월 29일(목)부터 2월 8일(일)까지 진행되며, 월·화·수는 휴관이다.전시는 ‘우리의 창작은 무엇에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시작되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여덟 명의 작가들이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나, 각자의 언어로 풀어낸 창작의 의미와 형태를 공유한다.

 

<이미지출처: 문화예술협동조합 기움>

참여 작가는 권하은, 김민진, 김윤수, 이소연, 이예진, 박민주, 채민서, 김토마토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각자의 삶과 감정, 경험을 시각 언어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석을 유도한다.전시명처럼 이번 기획전은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는 선언을 통해, 청년들이 예술로 말하고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작품 곳곳에는 반복되는 ‘응얼’, ‘옹옹’ 등의 상징적 언어가 흩어져 있어 창작의 감정선을 관객 스스로 찾아보게 만든다.

 

전시는 수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00m 거리에 위치한 은평청년문화예술발전소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최 측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문화예술협동조합 ‘기움’이 주최·주관하며, 청년 예술인들의 실험적이고 진정성 있는 작업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작성 2026.01.29 11:30 수정 2026.01.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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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