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급행철도 예타 통과·대장홍대선 착공…화곡 더 리브스카이 ‘시행사 보유분’ 2.3~4억원대 분양

국토부, 2025년 12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화곡역·가양역 환승축 강화 기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도 2025년 7월 예타 통과…김포·검단·계양~서울 이동시간 단축 논의 본격화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선임기자=서울 서부권 교통지도가 다시 그려지면서 강서구 화곡동 ‘화곡 더 리브스카이’ 시행사 보유분 분양이 ‘교통 호재 선점’ 관점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분양 측은 이번 물량을 2억3000만원대부터 4억원대까지 가격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핵심 변수는 광역교통망이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2025년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수도권 서부의 만성 혼잡을 덜고 김포·검단·계양 등 서부축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강조한다. 예타 통과는 ‘추진 가능성’이 제도적으로 확인됐다는 의미라, 서부권 주거 수요가 교통 이슈에 다시 반응할 여건이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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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장~홍대 광역철도가 2025년 12월 착공하면서 ‘서부축→서울 핵심권’ 연결 구상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갔다. 이 노선은 화곡역에서 5호선, 가양역에서 9호선,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공항철도 등과의 환승이 가능한 것으로 안내돼 ‘환승 한 번으로 생활반경을 넓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붙는다.

 

화곡 더 리브스카이는 강서구 화곡동에 조성된 총 140가구 규모 단지로 알려져 있다. .

 

시행사 보유분이 2.3~4억원대라는 가격 구간으로 제시된 건, 과거 분양가(2억6000만원대~5억원대 수준으로 보도됨)와 비교해 ‘진입 문턱’을 낮춰 실수요를 다시 불러오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시장에서는 이런 단지일수록 교통 개발 기대를 과장하기보다, 사업 단계(예타 통과·착공·개통 목표)와 변동 가능성을 명확히 구분해 설명하고, 동시에 실입주 총비용(옵션·취득세·대출 이자 등)과 계약 조건을 투명하게 제시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분양의 설득력은 ‘미래의 호재’와 ‘현재의 부담’ 사이 간극을 얼마나 정직하게 메우느냐에 달렸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와 대장~홍대선 착공은 강서 생활권의 이동 구조를 바꿀 재료다. 

 

화곡 더 리브스카이 시행사 보유분이 관심을 얻으려면, 이 재료를 근거로 한 ‘동선·시간·비용’의 실증 자료를 앞세우는 방식으로 분양 메시지를 재구성하는 게 현실적인 해법이다.

 

문의전화  010-2952-0365

 

 

작성 2026.02.02 09:34 수정 2026.02.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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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