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관할 지역 치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서 신·증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준공을 완료한 경찰관서는 총 7곳으로, 경찰서 3곳과 지역경찰관서 4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경찰서의 경우 팔달서와 여주서, 양평서가 준공됐으며, 지역경찰관서는 곤지암·모현·서종·오산 지구대가 포함됐다.
2026년에는 지역경찰관서 8곳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분당 야탑과 화성서부 지역 신설 및 평택 비전, 안양만안 박달, 분당 수내, 성남중원 금광, 이천 아미, 성남수정 신흥 등이 대상이다.
2027년에는 경찰서 2곳과 지역경찰관서 7곳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광명서는 이전 신축된다.
이천서는 사무동 증축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용인동부 포곡·고매, 안성 금광, 평택 팽성, 화성서부 마도, 안산단원 원선, 부천오정 성곡 지역경찰관서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2028년에는 경찰서 2곳과 지역경찰관서 4곳이 준공된다. 평택북부서는 신설 신축되고, 평택서는 이전 신축된다.
지역경찰관서로는 이천 증리, 광주 송정, 김포 본동, 부천원미 원미가 포함됐다.
2029년에는 경찰서 3곳과 지역경찰관서 1곳이 준공될 예정이다. 수원영통서는 재건축되며, 시흥남부서와 용인수지서는 신설 신축된다. 같은 해 부천원미 약대 지역 경찰관서도 완공될 계획이다.
2030년 이후에도 경찰관서 확충은 이어진다. 안산단원서는 2030년 이전 신축, 군포서와 부천원미서는 2032년 재건축, 성남중원서는 2032년 이전 신축이 각각 예정됐다. 부천원미 역곡 지역경찰관서도 이후 준공 대상에 포함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업 일정이 예산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계획된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27년에는 정기직제 요구를 통해 화성지역 경찰서 추가 신설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