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현대자동차가 ‘설 특별 무상점검’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쿠폰 발급 창구가 단 3일만 열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분할 배포되는 방식이라 일정 확인이 핵심이다. 귀향길 장거리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발 전 차량 상태를 점검해 불안 요소를 줄일 필요가 있다.
이번 설 특별 무상점검의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2026년 2월 2일 월요일부터 2월 4일 수요일까지다. 배포는 일자별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돼 조기 소진 가능성이 크다. 쿠폰을 받았다면 서비스 이용 기간에 맞춰 정비 거점을 방문하면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2026년 2월 11일 수요일부터 2월 13일 금요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08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로 공지됐다. 연휴 직전에는 예약과 대기가 몰릴 수 있어 방문 계획을 앞당겨 두는 편이 안전하다.
쿠폰 발급은 현대차 고객 서비스 앱에서 진행된다. 대표 채널은 마이현대 앱이며, 마이제네시스, 현대인증중고차 앱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본 흐름은 로그인 후 이벤트 메뉴 또는 홈 배너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 페이지로 들어가 쿠폰 내려받기를 누르는 형태다. 발급 내역은 앱의 내 쿠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급 과정에서 자주 놓치는 지점도 있다. 쿠폰은 계정에 등록된 차량 보유 대수 범위 안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도록 안내돼 있다. 즉, 가족 차량을 대신 받아주거나 등록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하려 하면 막힐 수 있다. 앱 내 차량 등록 상태를 먼저 점검해 두면 불필요한 재시도를 줄일 수 있다.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장소는 전국 블루핸즈다. 다만 직영 하이테크센터에서는 해당 쿠폰 적용이 불가하다는 안내가 함께 붙어 있어 방문 전 지점을 잘못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목적지 블루핸즈를 미리 정해두고 운영 여부를 확인하면 이동 시간과 대기 시간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점검 항목은 귀향길에서 문제로 이어지기 쉬운 기본 안전 요소 중심으로 구성됐다. 엔진룸 주요 오일류와 냉각수, 워셔액,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점검이 포함되며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화장치, 공조장치 상태도 확인 대상에 들어간다. 일부 안내에서는 전기차 대상 특화 점검 항목도 함께 언급됐다.
부가 혜택도 있다. 점검 이후 워셔액 1통을 보충하거나 제공하는 방식의 무상 지원이 포함돼 있어, 겨울철 시야 확보에 필요한 소모품 부담을 덜 수 있다. 장거리 주행 전 와이퍼와 워셔액 상태는 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만큼 간단해 보여도 챙길 가치가 있다.
대상 차종은 승용과 RV, 소형 상용 중심으로 공지돼 있으며 대형 상용은 제외되는 흐름으로 안내돼 있다. 또한 쿠폰은 본인 소유로 등록된 차량 기준으로만 발급 범위가 정해지는 만큼, 공유 차량 이용자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다. 방문 전 앱 쿠폰 보유 여부와 적용 조건을 다시 확인하면 현장 혼선을 줄일 수 있다.
정리하면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쿠폰은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3일 한정이며 오전 10시 선착순 분할 배포다. 둘째, 서비스 이용은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블루핸즈에서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08시 30분부터 17시 30분이다. 셋째, 하이테크센터에서는 쿠폰 적용이 안 되므로 지점을 정확히 선택해야 한다.
쿠폰 발급 기간과 사용 기간이 짧아 일정 선점이 중요하다. 앱에서 쿠폰을 확보한 뒤 블루핸즈를 방문하면 귀향길에 부담이 되는 기본 안전 항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소모품인 워셔액 지원까지 포함돼 겨울철 장거리 운행의 불안 요소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설 연휴 전 정비는 선택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다. 2026년 현대차 설 특별 무상점검은 쿠폰만 제때 받으면 접근 장벽이 낮다. 발급 3일, 이용 3일이라는 촘촘한 일정만 놓치지 않는다면 귀향길 안전과 편의 모두를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