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문 목사 목회칼럼(5)] 무슨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까?

비난과 정죄를 넘어, 사랑의 파장으로

먼 길을 마다하지 않은 축복의 발걸음

마지막 날까지 빛나는 사랑의 삶

최준문 목사 (평택 함께하는교회)

 

무슨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까?

 

한번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을 비난과 정죄의 삶을 살아간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것은 악을 품고 가시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주변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독기를 품고 아픔과 상처를 주면서도 양심에 가책을 못 느끼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걸림돌과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 해도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먼저 손 내밀고 마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하며 내 생각이 틀리고 상대방의 생각이 맞을 수 있다고 한번은 깊이 생각해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독화살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따듯한 마음으로 품어 주고 어루만져 준다면 그 인생이 바로 작품 인생이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비난과 정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사랑의 파장을 일으키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스스로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2월7일(토) 아내가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임금주, 규장) 책을 출간하고 출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전라도, 경상도, 인천 등 먼 거리에서 오셔서 많은 분들이 기쁨으로 축하하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사역중이신 선교사님도 오셔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 추운 날 그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오셨을까? 주님의 마음이 계셨기에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축하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것입니다. 그분들은 사랑의 파장, 감동의 파장, 위로와 격려의 파장을 일으키시고 가셨습니다. 계산을 앞세우지 않고 진심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축복의 파장을 일으키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지 단 하루를 살아도 축복을 유통하는 삶을 살려고 몸부림 쳐야 할 것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끝까지 사랑(요한복음 13:1) 하셨던 주님처럼 사랑하며 귀를 기울어 주며 한 발자욱 물러서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 인생은 보석보다 더 빛날 것입니다.  

 

 

 

작성 2026.02.07 19:56 수정 2026.02.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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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