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상무민주로 105 전일빌딩 5층 회의실에서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세계미래연대뉴스 AI미디어크리에이터 객원기자단 교육의 첫 시작이 진행됐다.
민주와 언론, 시민 기록의 상징적 공간인 전일빌딩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시민이 기록의 주체로 나서는 참여형 저널리즘의 출발점으로, 지역 미디어 연합과 마을방송국을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함께 선언하는 자리였다.
미래 기술과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기록하는 참여형 뉴스 플랫폼 세계미래연대뉴스가 추진한 ‘AI미디어크리에이터 객원기자단 1기’ 교육 과정이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과 휴머니즘을 결합한 새로운 미디어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됐으며, 지역 언론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은 ‘기록하는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는 세계미래연대뉴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정보 소비자에 머물렀던 시민들이 직접 기록과 보도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설계됐다. 교육 과정에는 예비 객원기자단과 지역 크리에이터, 시민 활동가들이 참여해 기술·교육·지역·사회 등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 저널리즘을 실습했다.
교육은 기사 작성의 기본기를 다지는 이론 강의와 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 촬영, AI 도구를 활용한 기획 기사 작성, SNS 알고리즘을 고려한 콘텐츠 확산 전략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직접 지역 현안을 주제로 기획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보도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김유미 세계미래연대뉴스 발행인은 교육 성료 소감에서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시선과 진정성 있는 기록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진다”며 “이번 객원기자단 교육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미디어 주체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세계미래연대뉴스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멘토링과 협업을 통해 지역 기반 미디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함께 참여한 강진교 한국IT산업뉴스 발행인은“지역마다 흩어져 있던 작은 언론과 시민 미디어가 연합할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며 “세계미래연대뉴스를 중심으로 언론사 연합을 만들어가고, 궁극적으로는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마을방송국’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교육은 기술을 배우는 자리를 넘어, 지역과 미디어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실험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교육 이후 참가자들은 객원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들은 월별 취재 과제를 수행하며 지역 현안과 미래 기술 이슈를 기록하고, 완성된 콘텐츠는 한국IT산업뉴스와 세계미래연대뉴스 공식 플랫폼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뉴스의 도달 범위를 넓히고, 시민이 생산한 콘텐츠가 공론장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세계미래연대뉴스는 이번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후속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전문가, 크리에이터, 시민기자들이 협력하는 미디어 연합 모델을 구축해, 장기적으로는 지역 단위의 자생적 마을방송국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일 교육 성료로 마무리된 AI미디어크리에이터 객원기자단 1기 과정은 시민 참여형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기술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디어, 그리고 지역이 스스로를 기록하는 구조를 향한 세계미래연대뉴스의 실험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세계미래연대뉴스는 보수교육과 함께 ‘AI미디어크리에이터 객원기자단 2기’ 모집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수교육 및 2기 객원기자단 관련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기존 객원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과 더불어, 새롭게 활동하게 될 2기 객원기자단을 맞이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장소는 참여자 및 지원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 역시 사전 공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세계미래연대뉴스는 이번 보수교육과 2기 모집을 통해 시민 참여형 저널리즘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과 기술을 잇는 미디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