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미경기자]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복지현장 위기사례 대응 컨설팅」은 구·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담당자가 제도 해석, 개입 범위 판단, 대상자 거부 대응 등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공공과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재단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02건의 컨설팅을 통해 복지행정, 정신질환, 치매, 고독사, 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위기사례에 대해 현장 실무자를 지원해 왔다.
□ 5년간의 운영 결과, 위기사례 컨설팅 중에서는 **정신질환(105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치매(24건), 고독사(23건), 노인학대(20건) 등 복합적 위험 요인이 결합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보고서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요청한 질문과 이에 대한 컨설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어려움과 대응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 보고서는 ▲복지행정 ▲정신질환 ▲학대 ▲공통 키워드 ‘거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자주 묻는 질문(FAQ) 형식으로 관련 법령, 행정 절차, 대응 방향을 함께 제시해 실무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복지서비스 신청이나 상담을 거부하는 대상자, 치료·개입을 거부하는 정신질환자, 고립·은둔 가구 등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지만 대응이 어려운 상황을 유형별로 정리해 실무자의 고민을 덜고자 했다.
□ 컨설팅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는 4.7점(5점 만점), 추천 의향은 평균 97% 이상으로 나타나, 컨설팅이 현장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현장 위기사례 대응 컨설팅 5개년 보고서』는 공유복지플랫폼(wish.welfare.seoul.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신청 또한 동일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 유연희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보고서에 담긴 사례들은 단일 제도나 기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다”며, “현장 실무자가 부담을 혼자 떠안지 않도록 이번 보고서가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에게 참고자료이자 지원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