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평산동·강서동·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설 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총 18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먼저 평산동(동장 이상진)은 유동 인구가 많은 평산음악공원과 먹자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했다. 약 50여 명의 참가자는 인도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강서동(동장 조정심)은 행정복지센터와 교동, 회현 일원에서 청소 활동을 펼쳤다. 60여 명의 봉사자는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리는 물론, 설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 일정과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창동(동장 송봉현) 역시 서창시장과 원룸 밀집 지역 등 주요 시가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장날 이후 방치된 폐기물이 많은 구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70여 명의 참여자가 다시 찾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양산시 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취를 쾌적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