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경원교회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 주일 오후에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주민들을 초청해 10kg 100포를 나누는 '사랑의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수원 경원교회는 한교연 증경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지난 1977년 10월에 개척해 45년 넘게 시무해온 교회로 매년 설날에 즈음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송태섭 목사는 “설 명절에 우리 민족은 부모님과 웃어른을 찾아 세배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은 선택이 아닌 주님의 명령이자 의무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랑의 쌀 나눔은 우리 주님이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신 말씀을 세상에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랑의 쌀은 경원교회 인근 주민 100가정에 전달되었으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