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좌우하는 이른바 ‘화잘먹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초 보습을 넘어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정교하게 관리하는 스킨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 수분 공급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유분 조절, 피부결 정돈, 속보습 강화 등 단계별 접근이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니스프리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주는 3가지 제품을 제안했다.
먼저 번들거림과 모공 부각이 고민인 피부에는 ‘노세범 톤업 선크림’을 추천했다. 해당 제품은 누적 판매 400만 개를 기록한 브랜드 대표 선케어 라인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발림성과 밀착력을 개선하고 프라이머 기능을 추가했다. 한 겹만으로도 유분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해 보송한 피부 표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핑크 컬러에 베이지와 라벤더 색상이 추가돼 피부 톤과 고민에 따른 선택 폭도 넓혔다. 제품은 SPF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50mL 용량에 2만원이다.
건조로 인해 화장이 들뜨는 경우에는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세라마이드 기반의 밀키 포뮬러가 빠르게 흡수돼 사용 직후 피부 보습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바른 후 3초 만에 보습력이 1168% 상승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슈퍼 그린티 성분을 함유해 각질층 깊숙이 수분을 전달,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광을 연출하도록 설계됐다. 160mL 용량,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모공과 피부결 정돈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에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레티놀과 시카 성분을 결합한 포뮬러가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누적 후기 9만 건, 744만 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워터리 제형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민감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0.0 반응을 기록해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30mL 용량, 가격은 4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들인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는 피부 컨디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유분, 수분, 피부결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정교한 스킨케어 루틴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